DOLDAN(Disciples of the Lord Discipling All the Nations)

  • Home

  • 교회소개::About us

  • 삶::Life

  • 만남::Encounter

  • 말씀::Sermon

  • 날예함::Blog

  • More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10:17)
    1. ​

    Woman with Bible

    #270(10/26/19) “번개처럼 ”

    October 27, 2019

    중고등학교 시절에 쉬는 시간만 되면 왁자지껄했었습니다. 이 때 한 명이 “선생님 떴다!”하면 순식간에 적막이 흐르고 모두 제 자리에 앉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오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누가복음 17장 20-33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올지 매우 궁금해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올 때의 상황을 설명해 줍니다. 예수님께서 ‘인자의 날’(22절), ‘인자가 나타나는 날’(30)로 언급한 날은 예수님께서 재림...

    Read More

    #269(10/19/19) “웃음 주는 댄서(dancer) ”

    October 19, 2019

    센터빌의 교차로 코너에서 춤추는 흑인 청년이 있습니다. 춤을 잘 모르지만 보통 이상의 춤 실력으로 쉼 없이 춤을 춥니다. 그런데 춤이 코믹스럽고 재밌습니다. 그래서 웃음짓게 만듭니다. 그 댄서 청년은 지나가는 운전자 들에게 손을 흔들며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합니다. 어제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화려한 외투를 입고 나타나서 신나게 코믹스런 춤을 이어갔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 청년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지역신문에 그 댄서 청년을 다룬...

    Read More

    #268(10/12/19) “삼대 ”

    October 13, 2019

     ‘부자가 삼대 못간다,’ 그리고 ‘권력이 10년 못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좋은 것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좋은 것이 삼대가 이어지고, 또 계속 이어진다면 그렇게 되는 원동력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금요일에 지역 구제사역에서 동역하는 임목사님 어머님의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어머님의 약력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신앙의 삼대, 사대를 이어가는 믿음의 가문이었습니다. 임목사님의 어머님은...

    Read More

    #267(10/5/19) “사랑의 전염성 ”

    October 6, 2019

    수정이가 금요일에 수업이 없어서 지난 목요일에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감기가 심하게 들었습니다. 목도 잠기고, 기침도 계속 했습니다. 학교 기숙사 안에서 여러 사람이 감기에 전염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계속 약 먹고, 상비 감기약도 더 사주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아이들도 콜록 콜록, 어른들도 콜록 콜록합니다. 감기가 유행 중인 듯합니다. 저도 어제부터 목이 좀 안 좋아서 예방 차원에서 감기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은 격월로 열리는 옷 나누기 행사가 있...

    Read More
    Please reload

    #1-76까지는 ddbcbc.wordpress.com

    Featured Posts

    #201(7/01/18) “시간이 멈출 때까지”

    July 1, 2018

    #161(09/23/17) “하나님의 지혜”

    September 30, 2017

    #203(7/14/18) “함께 일하는 기쁨”

    July 15, 2018

    1/3
    Please reload

    Recent Posts

    #277(12/14/19) “하얀 코끼리(White Elephant)”

    December 15, 2019

    #276(12/07/19) “빛의 자녀”

    December 8, 2019

    #275(11/30/19) “놀라운 세상”

    December 1, 2019

    #274(11/23/19) “울타리 밑”

    November 24, 2019

    #273(11/16/19) “찬양할 이유”

    November 17, 2019

    #272(11/9/19) “빠진 플러그(plug)”

    November 10, 2019

    #271(11/02/19) “에쿼티(equity)”

    November 2, 2019

    #270(10/26/19) “번개처럼 ”

    October 27, 2019